변협, 12일 오후 4시 포럼 개최

변협이 오는 12일 오후 4시 대한변협회관 18층 중회의실에서 박주민진선미 의원과 공동으로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2018년 발간 예정인 재난대응 현장지원 업무 매뉴얼 자료를 공유하고 민간국회행정안전부와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포럼 좌장은 신현호 변협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변호사)이 맡았다.

이날 포럼에서는 오세범 변호사가 ‘변협의 재난대응 현장지원 업무 매뉴얼 개관’을, 오지원 변호사가 ‘재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의 필요성과 변협의 역할-유관기관 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를, 김명희 박사가 ‘재난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거버넌스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계조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조정관, 박종운 변호사, 김대식 고양시 시민안전과장이 참여한다.

포럼에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과 공익활동 2시간을 각각 인정받을 수 있다.

참석 신청은 지난달 28일 발송된 공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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