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0일 일본 후쿠오카 뉴오타니 호텔에서 일본 후쿠오카변호사회와 정례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이채문 회장을 비롯한 부산회 소속 변호사 129명이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후쿠호카현변호사회의 청년회원 지원과 한국의 전자소송 현황 및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토론 후에는 만찬회도 진행됐다.
부산회와 후쿠오카변호사회의 교류는 27년 전부터 지속되고 있다.
허정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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