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과 먹고 즐기며 공감대 형성 … 멘토링 활동도

▲ 사진: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회장 이정호)는 지난 6일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를 찾아 ‘삼겹살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중앙회 회원 15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멘토링을 진행했다.

멘토링 시간 후에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이 답례로 직접 만든 커피를 제공하는 훈훈한 장면도 연출됐다.

경기중앙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어려운 시민의 인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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