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유준용)가 지난달 23일 경기북부회 회의실에서 몽골변호사회와 제12차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양국 변호사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조은진 변호사와 직지드수렌 오랑치멕 변호사가 양국의 이혼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유준용 회장은 “2005년 6월 교류협정 체결 이후 12번째로 맞이하는 교류회에 참석하게 돼 그 어느 때보다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양국 법조계가 직면해 있는 문제와 미래의 과제에 대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등 의미있는 자리가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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