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이 오는 21일 오전 8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67회 통일법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변협은 통일시대를 대비하는 법률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조찬포럼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조찬포럼에는 박수열 변호사가 ‘북한 변호사제도의 실태’를 주제로 발표한다. 박수열 변호사는 현재 변협 통일문제연구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포럼 참가 신청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 또는 7일 이메일로 발송된 공문을 통해 가능하다.

포럼 참석자에게는 변호사 전문연수 1시간이 인정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업팀(02-2087-7773)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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