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에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 옹호에 현저한 공로가 있는 시민·단체에게 시상하는 애산인권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대구·경북 지역 개인 또는 단체(외국인 포함)로, 추천자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홈페이지(daegubar.or.kr)에서 추천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대구 수성구 상록로 23, 변호사회관 4층 대구지방변호사회) 또는 이메일(daegubar@daegubar.or.kr)로 보내면 된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자에게는 애산인권상패와 부상 5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일은 제69회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인 12월 10일 즈음 정해질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대구회(053-753-190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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