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철 변호사(연수원 35기)가 지난 25일 수원지방검찰청 정보공개심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경철 변호사는 2년간 △공개 청구된 정보의 공개 여부를 결정하기 곤란한 사항 △청구인 또는 제3자의 이의신청 △그 밖에 정보공개제도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이경철 변호사를 위원으로 추천한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는 추천 이유로 “다양한 이해관계 조정자로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변호사”라면서 “정보공개 여부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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