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5회 국회 시 낭송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인인 도종환 문체부 장관을 비롯한 정치·문화계 인사 20여명이 참여했다.

김현 변협 협회장도 무대에 올라 부친인 故김규동 시인의 시 ‘산’을 낭송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천도교 대교당에서는 故김규동 시인 6주기 추모 시 낭송회가 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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