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 선착순 모집

변협이 2017년 제4기 ‘비즈니스 앤 리걸 잉글리시’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변협은 “위 프로그램은 법률 영어의 핵심표현을 익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제법률서비스의 다양한 사례연구를 통해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10월 10일부터 12월 29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비즈니스 앤 리걸 잉글리시’는 총 3개반으로 구성됐다.

클래스별로 7~1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전반 1개(수·금요일 8:15~9:00), 오후반 2개(화요일 19:00~20:30 또는 수요일 19:00~20:30)로 나뉜다. 오전반은 대한변협회관 중회의실 3, 오후반은 SPEP Center 5층 강의실(강남구 언주로 861 신원빌딩)에서 실시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7일까지 계좌(신한은행 140-004-147569, 예금주 : 대한변호사협회)로 수강료 45만원을 입금한 후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 공지사항 또는 메일로 발송된 공문 내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교재비 2만원은 첫 강의 시 별도 납부해야 한다.

수강료 입금순으로 접수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위 프로그램은 참석시간만큼 변호사 전문연수로 인정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변협 연수팀(20-2087-7795)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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