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the L과 네이버법률이 ‘국민을 위한 사법개혁’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오는 20일 오후 2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열볼룸에서 열리며, ‘사법행정 개편’과 ‘재판제도 개선’을 주제로 진행된다.

1세션에서는 황도수 국회 개헌특위 사법분과 위원장이 ‘국민을 위한 사법행정제도 개혁’을, 이인호 중앙대 법전원 교수가 ‘사법평의회 방안의 위험성과 그 대안’을, 2세션에서는 김상준 변호사가 ‘재판제도의 현황과 문제점’을, 성창익 변호사가 ‘국민을 위한 재판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은 성명과 소속을 기재해 이메일(thel@mt.co.kr)로 보내면 된다.

위 심포지엄에 참석한 변호사는 변호사 전문연수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심포지엄 관련 문의는 02-724-7726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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