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이 대전에서 제220기 손해배상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오는 23일 대전지방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연수에서는 박호균 변호사(의사)가 ‘의료사고 손해배상소송의 실무상 문제점’을, 최영관 변호사가 ‘교통사고 손해배상소송의 실무상 쟁점’을, 서울중앙지법 문홍주 판사가 ‘산업재해로 인한 손해배상소송의 여러 가지 문제’를, 이화여대 법전원 권태상 교수(변호사)가 ‘인격권 침해로 인한 손해배상’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특별연수 신청을 희망하는 회원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안내 및 신청-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수강료 11만원을 변협 계좌(신한은행 100-027-390704)로 입금하면 된다.

2017년 특별연수를 5회 이상 수강한 대전회 회원 또는 대전회 이외 지방회 회원은 8만8000원에, 대전회 이외 지방회 회원이 특별연수를 5회 이상 수강했을 시 7만7000원에 수강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많을 경우 조기마감될 수 있다.

이번 특별연수는 변호사 전문연수 8시간이 인정되며,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및 갱신 요건에도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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