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이 2018 일본 영리더 프로그램 지원자를 모집한다. 영리더 프로그램은 일본 법학 석사를 취득하고, 아시아 16개국 법조인 간 교류를 하기 위해 2002년부터 진행한 일본 문부과학성 주관 국비 장학 연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변호사는 규슈(九州)대학교 법과대학원에서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까지 1년 간 법률코스를 밟게 된다. 사용하는 언어는 영어이며, 생활비항공비는 지원되고 학비는 면제된다.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변협 홈페이지(koreanbar.or.kr)-알림마당-국제소식-156번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제출서류를 작성해 오는 22일까지 국제팀(ilovead@koreanbar.or.kr)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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