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은 오는 6일 오후 2시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과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법학부 부활 △야간 법학전문대학원 및 방송통신대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입학정원 축소와 결원 보충제 폐지 △입학전형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법학적성시험(LEET) 개선 △장학금제도 개선 △실무교육 강화 및 문제점 해소 △변호사시험제도 개선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수진 대한변협 부협회장이 좌장을, 이은기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았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박기태 법조인력과 검사, 강병구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 과장, 신현정 변호사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석한 변호사는 변호사 전문연수 2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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