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등 적극 입법활동 펼친 국회의원 10명에 상패

변협이 그간 국가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입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 10인을 선정했다.

변협은 28일 열린 변호사대회 개회식에서 한국법률문화상 시상식에 이어 2017 우수국회의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우수국회의원상은 계파나 특정세력의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풍토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2015년 처음 우수국회의원 10인을 선정한 후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김현 변협 협회장은 “입법활동을 통해 보다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해주신 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부탁 드린다”며 축하 인사를 건네고 변협에서 마련한 상패를 수여했다.

이번 변호사대회에서 우수국회의원상을 받은 국회의원은 박영선(더불어민주당·사진), 나경원(자유한국당), 조배숙(국민의당), 권성동(자유한국당), 박순자(자유한국당), 여상규(자유한국당), 조응천(더불어민주당), 김삼화(국민의당), 손금주(국민의당), 송기석(국민의당) 의원(선수 및 정당순), 총 10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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