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회 변호사들이 벽화 그리기 봉사에 나섰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이찬희) 프로보노지원센터(센터장 염형국)는 지난달 22일 서울남부초등학교에서 사회적 기업 ‘월메이드’와 공동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서울회는 “노후된 초등학교 벽면에 벽화를 그리면 미관을 개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학교 폭력 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이찬희 서울회 회장을 비롯한 서울회 소속 변호사와 가족, 서울회 직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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