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전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규표)가 지난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365나눔 변호사 산타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지역 아동문제 해결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게 학습, 치료, 재능개발에 대한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황규표 전북회 회장은 “전북 지역 아동이 빈곤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북회는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빈곤가정 아동에 대한 법적 문제가 생겼을 경우 무료 법률상담도 실시해 ‘변호사 산타’로서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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