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법전원 교수 20여명 참석

변협이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인근식당에서 자문교수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여명과 김현 변협 협회장, 문성식 부협회장, 이장희 사무총장, 박종흔 재무이사, 남기욱 제1교육이사, 이경숙 제2교육이사, 허익범 변협 법학전문대학원 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변협은 “법학전문대학원 관련 정책 및 변호사 직역 수호를 위해 교수님들의 지혜를 얻고자 한다”며 출범식 취지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실무교수 휴업 강제 완화, 입학정원 축소, 법전원 평가 내실화 등 사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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