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는 지난 3일 대구지방변호사회 2층에서 대구회 부설 통일문제연구소(소장 김수호) 및 사법정책연구소(소장 권창호)를 개소했다. 통일문제연구소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정책 연구 등을, 사법정책연구소는 변호사직역 수호와 직역창출에 관한 연구 등을 하게 된다.

이담 회장은 “변호사회에서 업무와 직접 연관된 사법정책 전반을 연구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업무능력을 배양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연구소 설립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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