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변호사회(회장 이종엽)가 지난달 17일 도서지역인 대이작도에 직접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했다.

인천회는 “대이작도는 무변촌 지역으로 억울한 일이 있거나 부당한 일을 당해도 법률상담을 적시에 제공받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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