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권 변호사(사진·사시 19회)가 서울고법 제4기 시민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위 위원회는 ‘소수자보호 분과위원회’와 ‘법정 및 사법운영 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각계각층 인사 총 22명의 시민사법위원이 참여한다. 소수자보호 분과 위원회 위원장은 김용직 변호사(사시 22회)가 맡게 됐다.

법원은 “법원과 국민의 간격을 없애고 보다 나은 사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소통 창구로서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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