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산에서 광주회 소속 회원들이 모여 친목을 쌓는 시간이 마련됐다.

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최병근)는 지난달 20일 화순 옹성산에서 신입회원 환영 등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10명이 참석했으며, 그 중 신입회원은 40여명이었다.

참석한 광주회 소속 변호사들은 옹성산을 오르며 화순 적벽을 투어하고, 신입회원 소개와 장기자랑 등 친교의 시간을 보냈다.

광주회는 신입회원과 선배회원 간 유대강화와 친목도모를 위해 매년 신입회원 환영등산회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법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