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담)가 제54회 법의 날을 기념해 실시했던 ‘제10회 고교생 법경연 한마당‘에 대한 시상식을 지난달 30일 대구법원 신별관 5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법원·검찰·변호사회 부분별로 학생 5명씩, 총 15명과 우수지도교사 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구회, 4월분 불우이웃 성금 650만원 전달

한편 대구회는 지난 5일 4월분 성금 650만원을 모금해 법률구조법인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에 25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

또 지역 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중심으로 구성된 ‘엘림 청소년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공연’과 ‘제16회 대구광역시 장애인 합동결혼식 및 신혼여행’ 후원을 위해 엘림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에 각기 20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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