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서 신청

변협이 오는 24일 오전 9시 30분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제211기 금융법 특별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연수에서는 자본시장연구원 정윤모 연구위원이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주요 이슈’를, 최승록 변호사가 ‘증권금융관련 판례 경향’을, 채희석 변호사가 ‘사모펀드의 이론과 실무’를,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순섭 교수가 ‘자본시장법의 주요쟁점’을 주제로 강의한다.

수강을 원하는 회원은 22일 오후 6시까지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연수신청 및 확인에서 연수 신청 후, 수강료를 계좌(신한은행 140-008-725013, 예금주: 대한변호사협회)로 입금하면 된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신청 마감일 이전에 마감될 수 있으니 신청한 다음날 변협 회원전용 홈페이지에서 승인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수강료는 11만원이며, 수도권 회원 중 당해 연도(2017년) 특별연수 5회 이상 수강회원 및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20%, 당해 연도(2017년)에 5회 이상 연수를 수강한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별연수를 수강한 회원은 전문연수 8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위 연수는 변호사 전문분야 등록 및 갱신 요건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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