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국민권익위원회 중앙행정심판위원장이 지난 7일 대한변협을 내방해 김현 변협 협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이재구 행정심판총괄과장, 이장희 사무총장, 김성만 제1국제이사도 참석했다. 이상민 위원장은 “심판위원 70명이 연 2만7000여건의 행정심판을 처리하는데, 국민이 승소하는 경우가 17% 정도로 인용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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