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곤 한국법학원장이 지난달 29일 대한변협을 방문했다.

이날 김현 변협 협회장과 권오곤 한국법학원장은 법조계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으며, 법률문화 선진화·국제화 등을 위한 양 기관의 협력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한국법학원은 판사, 검사, 변호사, 법학교수 등 모든 법률가가 회원으로 있는 단체로서, 학술잡지 ‘저스티스’ 발간, 한국법률가대회 주관, 법학논문상 시상 등 법률실무와 학술발전 사업을 해오고 있다.

권오곤 한국법학원장은 구유고슬라비아 국제형사재판소 부소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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