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년후견학회는 서울가정법원, 한국가족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10시 30분 서울가정법원 융선당에서 ‘한독 성년후견 전문가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독일 하노버 후견법원 안네테 뢰어 부장판사 ▲인하대 법전원 박인환 교수 ▲독일 괴팅엔 대학 폴커 립 교수 ▲독일 에센 성년후견법인 칼 하인츠 잔더 책임자 등 한국과 독일의 성년후견제도 전문가가 발표자로 나설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가하는 회원은 전문연수시간을 최대 6시간 20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전일 3만원, 반일 2만원이다. 참가를 원하는 회원은 한국성년후견학회 홈페이지(aglp.or.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korea.adultguardian@gmail.com)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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