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대 임원선임안 가결

변협이 지난 7일 변호사 교육문화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49대 임원 선임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강훈 임시의장이 상정한 ‘제49대 임원 선임안’은 전체 370표(위임 포함) 중 찬성 209표, 반대 161표로 가결됨에 따라 제49대 집행부가 정식 출범하게 됐다.

한편, 변협은 이날 임시총회에서 조동용 총회의장이 의사정족수가 충족됐음에도 불구하고 총회를 파행으로 이끄는 등 총회진행을 방해했다고 판단해, 징계절차를 개시하기 위한 법률검토에 착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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