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과 실무 모두 다룬 강의 … 선착순 마감

변협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균관대학교 법학관 지하 1층 컴퓨터실에서 제200기 형법·디지털 포렌식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노명선 성균관대 로스쿨 교수(한국포렌식학회 회장)가 ‘디지털증거물의 증거능력(형소법 제313조 개정 중심)’을, 김대웅 디지털포렌식시험관리본부 검정본부장이 ‘디지털포렌식 개요, 주요사건 포렌식관련 쟁점’을, 김종하 ㈜제트코 인케이스전문 과장이 ‘디스크포렌식 복제 분석 실습(EnCase실습)’을, 이창하 ㈜한컴GMD 모바일포렌식 연구소장이 ‘모바일포렌식 획득 분석 실습(GMD실습)’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지는 실무 강의에는 박재현 디지털포렌식 전문가협회 회장이 ‘디지털포렌식과 횡령·배임 행위 감사기법’을, 방효근 한국저작권보호원 과학수사지원팀장이 ‘온라인상 저작권침해와 포렌식(네크워크 포렌식)’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강의에 참석하고 싶은 회원은 변협 회원 전용 홈페이지(biz.koreanbar.or.kr)에서 오는 16일 오후 6시까지 수강 신청 후, 본인 명의로 변협 계좌(신한 100-031-774047)로 수강료 11만원을 입금해야 한다. 본인 명의로 입금하지 않을 시, 입금자 확인이 어려워 신청이 취소될 수 있다. 승인 여부는 익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마감일인 13일 전에 마감될 수 있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대기 신청은 받지 않는다.

다만 수강료를 미입금한 신청자는 14일 오전 9시에 자동 취소되므로, 조기 마감으로 인해 신청하지 못한 회원은 같은날 오전 10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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