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우 변호사는 지난달 20일 제주KAL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21대 제주도변호사회 회장으로 단독 추대됐다. 임기는 2019년 1월까지 2년이다.

김선우 신임회장은 인천지법, 서울민사지법, 제주지법 등에서 판사로 재직했으며, 1996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지난 2012년에는 민선5기 우근민 제주도정이 출범하면서 환경·경제부지사를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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