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변호사회는 제35차 정기총회에서 김주열 변호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주열 신임회장은 “창원지방법원이 가정법원을 설치하고 회원 간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각종 동호회 및 학회 지원을 강화하고 경남 지역 변호사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주열 회장은 경남도교육청 고문변호사, 경남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 등을 맡고 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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