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대전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김태범 변호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태범 변호사는 대전회 제1부회장을 거쳐 제52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김태범 신임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 유관기관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회원들이 공정하고 적극적인 변호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법률구조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시민으로부터 믿음을 얻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태범 회장은 천주교 대전교구 고문변호사, 대전시 환경분쟁조정위원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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