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조동용 변호사를 선출했다. 조동용 신임회장은 “강원대 로스쿨 출신 변호사가 지역 내에서 자리를 잡고 든든한 법조인으로 커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회원 단합과 복지 향상 등에 계속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동용 회장은 1985년 영월에서 제1호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법무법인 서하에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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