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는 지난달 23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7년도 정기총회에서 이찬희 변호사를 제9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찬희 신임회장은 “출신에 따른 차이 없이 화합하는 서울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찬희 회장은 제40회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대한변협 재무이사, 서울회 재무이사, 대한변호사협회 북한이탈주민법률지원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법무부 인권강사, 법률신문사 논설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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