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충북지방변호사회 제공

충북지방변호사회는 지난 19일 산남동 변호사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제26대 회장으로 김준회 변호사(사시 38회)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준회 변호사는 참석구성원 92.4%의 지지를 얻었다. 취임식 및 집행부 선임 승인 절차는 내달 23일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김준회 신임 회장은 “회원 간 화합하고 단결하는 전통을 유지하면서, 변호사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시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변호사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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