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기탁한 대구회·경기북부회

▲ 사진: 대구지방변호사회 제공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16일 대구시청에 서문시장 화재 피해상인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문시장은 지난달 30일 대형 화재가 일어나 점포 679곳이 불탔다.

 

▲ 사진: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제공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회장 이광복·사진)도 지난 19일 관내 장애인 시설, 청소년 쉼터, 미혼모 시설 등 9곳에 성금 900만원을 전달했다. 경기북부회는 “소외된 이웃이 희망을 갖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봉사활동 나선 서울회·부산회

▲ 사진: 서울지방변호사회 제공


직접 봉사활동에 나선 곳도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 프로보노지원센터는 지난 17일 노원구 중계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 소속 ‘아름다운 인연 봉사단’도 연탄 2만장을 기증하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연탄은 부산회에서 모은 성금 1000만원과 부산지방변호사사무직원회 성금 100만원으로 마련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부산 남구 문현 1동 일대에서 저소득 가정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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