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변호사회가 이종엽 변호사(사시 28회·사진)를 제19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회장 임기는 내년 2월 7일부터 2년이다.

이종엽 신임 회장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천지검 등에서 검사로 재직하다가 1995년부터 인천에서 변호사 활동을 시작했다.

취임식은 내년 2월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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