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는 지난 6일 대구 달성공원에서 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급식 봉사활동에는 이재동 회장을 비롯한 회원 14명이 참여했으며, 600여명에게 직접 배식했다.
이 밖에도 대구회는 2016년 10월분 성금 670만원을 대안가정운동본부 등 3개 단체에 나누어 전달했다.
사단법인 대안가정운동본부에는 후원을 위해 220만원을 직접기탁했으며, 산격복지관 내 꿈동산 어린이집 후원을 위해 220만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 후원을 위해 230만원을 후원계좌를 통해 기탁했다.
임혜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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