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올해 두번째 행사

▲ 사진: 부산지방변호사회 제공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지난달 2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2016 부산여성변호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부산여성변호사회는 ‘부산여성변호사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형배 부산가정법원장이 기조연설을 맡았으며,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 윤대진 차장검사 등이 격려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산회 여성변호사특별위원회는 “여성변호사 수가 부산회에 등록한 전체 변호사 중 20%를 상회할 정도로 늘어났다”며 “우리 여성변호사들은 부산지역의 인권보호와 사회정의실현에 이바지하는 든든한 일꾼으로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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