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한라산이 보이는 우리나라 최남단, 땅끝마을! 사자봉 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인 땅끝 마을을 찾아가기 위해 차를 달리다 가을 들판을 배경으로 보이는 금강마을이 정겨워 화폭에 담았다. ‘갈두’라는 지명은 은근산에 칡이 많아 칡머리로 불리던 것이 한자 갈두(葛頭)로 명명된 것이라고 한다.
최석진 수묵화가·상원여자중학교 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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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한라산이 보이는 우리나라 최남단, 땅끝마을! 사자봉 위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절경이 일품인 땅끝 마을을 찾아가기 위해 차를 달리다 가을 들판을 배경으로 보이는 금강마을이 정겨워 화폭에 담았다. ‘갈두’라는 지명은 은근산에 칡이 많아 칡머리로 불리던 것이 한자 갈두(葛頭)로 명명된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