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조용한)가 소속 회원간 단합과 친선을 도모하기 위한 골프대회를 마련했다.

부산회는 지난 10일 부산컨트리클럽에서 제1회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배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회원 76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71타를 기록한 강영수 변호사(사시 49회)가 챔피언을, 신페리오 방식으로 결정한 우승은 이채문 변호사(〃 32회), 준우승은 김능칠 변호사(〃 31회)가 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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