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제11차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회장 장성근 경기중앙회장)가 지난 8일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석보) 주관으로 창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협의회는 현재 법률유사직역과 업무영역 다툼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변호사를 위해 다양한 직역을 수용하고 적정 변호사 수를 산정하는 등 관련 연구와 논의가 시급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는 대한변협을 비롯해 법무부, 법학전문대학원 등 유관기관에 적정 변호사 수와 업무영역 연구를 위한 TF팀 설립을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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