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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A 통신]청년변호사들에게 IBA를 소개합니다
김선희 변호사  |  kimsh@yul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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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호] 승인 2016.10.04  09: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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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법무법인 율촌의 기업법무 및 금융그룹(Corporate&Finance)에 일하고 있다. 세계변호사협회(International Bar Association, 또는 ‘IBA’)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14년 겨울이다.

영국 로펌 애셔스트(Ashurst)의 홍콩 사무소에서 1년간의 파견근무를 마치고 막 서울로 복귀하였을 때인데, IBA의 아시아 본부(Asia Pacific Regional Forum)의 청년변호사 연락담당자(Young Lawyers Liaison Officer)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IBA 활동을 통하여 세계 각국의 변호사들과 교류를 하고 배울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하여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

2015년 한해 동안 싱가포르, 서울, 홍콩에서 IBA의 청년변호사위원회(Young Lawyers Committee)와 공동으로 청년변호사 교육 프로그램(Young Lawyers Training Programme)을 개최하였다. 특히 작년 7월 서울에서 개최 당시 한국 청년변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 11월에 또 다시 서울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

이하에서 프로그램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오는 11월 4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청년변호사 교육프로그램(Young Lawyers Training Programme)은 IBA와 대한변호사협회가 함께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변호사들이 국제업무에 정통한 해외 및 한국의 선배 변호사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배워나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해주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그램은 국제 M&A (Cross-Border M&A), 분쟁해결(Dispute Resolution), 그리고 부패방지(Anti-Corruption) 위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M&A 세션에서는 M&A 협상에 있어서 중요한 쟁점들과 특히 국제 M&A (Cross-Border M&A)에 있어서 서로 다른 법 제도와 문화의 차이로 인한 어려움, 협상전략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분쟁해결(Dispute Resolution) 세션은 국제 분쟁에 있어서 중재와 소송의 장단점에 대해 논의하고, 다양한 분쟁해결 방안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공유할 예정이다. 부패방지(Anti-Corruption) 세션은 최근 시행된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포함하여, 부패방지와 관련해 각 국의 법 집행 현황과 기업들의 대처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변호사들이 세계적인 수준의 IBA 컨퍼런스를 서울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며, 많은 청년 변호사들이 참여하여 유익한 경험을 쌓으시기를 기대해 본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를 통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IBA 활동에 참여하여 청년 변호사들이 세계 무대에서 성공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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