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윤 변호사(변시 2회)가 경남 남해경찰서 자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정 변호사는 2차 피해방지를 위해 수사과정 입회 및 조정, 피해자 권리구제방안에 대한 법적 자문을 하게 된다.

남해경찰서는 “종업원을 상대로 하는 폭행 또는 직장 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 특별단속과 관련해 피해자의 신고·제보로 인한 불이익 방지를 위해 정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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