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분 성금 655만원 전달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재동)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준한 성금 후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회는 7월분 성금으로 655만원을 모았다.

모인 성금은 제9회 이주민 추석축제 후원을 위해 대구이주민선교센터(사진)에 230만원, 연광시니어타운 후원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연광재단에 225만원을 직접 기탁했다. 또 2016년 희망나눔 1m 1원 자선걷기대회 후원을 위해 200만원을 적십자사 대구지사 후원계좌로 기탁했다.

7월 성금 모금에는 변호사 48명과 법무법인 등 15개 단체가 참여했다.

대구회에서 1998년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모은 성금 총액은 10억8065만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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