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경찰서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법행위(갑질횡포) 특별단속’과 관련해, 수사팀장과 자문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피해자 지원팀을 발족시키고 장운영 변호사(사시 35회)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피해자 지원팀은 신고접수 시부터 수사 종결 시까지 지속적인 면담과 피해자 보호프로그램활용 및 보호기관 연계 등을 통해 피해자 보호 활동과 법률자문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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