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변호사회(회장 노강규)는 지난 15일 변호사회관 6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임시총회 및 창립 제6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규칙 일부개정 및 회관 개별 냉난방 전환, 회관 회의실 탁자 및 의자 교체 여부 등을 논의했으며, 원안대로 개정 및 전환, 교체하기로 의결했다.

이후 창립기념식에서는 30년 이상 변호사로 활동한 김동재(사시 25회) 변호사에게 공로상과 부상을 수여하고, 우수회원으로 김정현(〃 43회), 신동호(군법무 11회), 차현국(사시 29회), 박성천(〃 27회), 박정남(군법무 11회) 변호사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또한 변호사회관 관리 담당자로 13년간 근무한 정한주 실장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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