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변호사회(회장 황선철)는 지난달 28일 법무부에서 (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위탁해 운영되고 있는 전주스마일센터와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돕기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전북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사)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전주스마일센터에서 지원하고 있는 범죄피해자에게 무료 법률상담, 법률자문, 법률구조 등 법률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