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제5차 신규변호사 현장연수가 지난달 27일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연수에는 하창우 협회장, 황용환 사무총장, 박종흔 교육이사를 비롯해 신규변호사 119명이 참석했으며 안소양, 이병근 변호사가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고 하창우 협회장으로부터 배지를 수여받았다.

하창우 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변호사로 실제 성공할 수 있는 분야는 한두개 정도”라며 “모르는 분야를 이것저것 하는 것보다 잘하는 분야를 선택해서 집중하라”고 말했다. 이어 “시류에 편승하거나 불의, 불법과 타협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대한변협 회무소개’와 ‘변호사 윤리’ 강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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