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 11만원, 선착순 모집

파산·회생을 주제로 한 특별연수가 개최된다.

변협은 내달 2일 오전 9시 30분 역삼동 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183기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1교시에는 이화여대 법전원 오수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도산법과 도산절차 개관’, ‘개인파산·개인회생·개인워크아웃’, ‘개인파산신청서 작성하기’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사법정책연구원 오세용 판사가 ‘법관의 관점에서 본 개인회생 개인파산 사건’에 대해, 오수근 교수가 ‘개인회생신청서 작성하기’를, 김동영 변호사가 ‘중급 변제계획 작성과 회생위원의 업무포인트’를, 김관기 변호사가 ‘개인파산 개인회생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주제로 각각 강의에 나선다.

수강료는 11만원으로, 수도권 이외 지방회원은 8만8000원에 특별연수를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협회(신한은행 140-008-725013, 예금주: 대한변호사협회)로 수강료를 송금 후 협회 홈페이지(koreanbar.or.kr)에서 인터넷 접수하면 된다.

특별연수 관련 사항은 변협 연수팀(02-2087-7794)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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