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변협회관 대강당서 열려

변호인 참여권 개선을 위해 각계 전문가가 한 자리에 모인다.

대한변협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역삼동 대한변협회관 14층 대강당에서 금태섭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피의자신문시 변호인참여권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날 공청회 사회는 이종수 대한변협 기획이사가 맡았으며, 좌장인 박찬운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주재로 공청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주제발표는 천주현 형사법 전문변호사(사시 48회)가 맡았으며, 김상민 법무부 형사법제과 검사, 최종상 경찰청 수사연구관실장(총경), 김인회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박근용 참여연대 사무처장이 토론에 나선다.

공청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한 회원은 변호사 전문연수 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다.

관련 사항은 변협 기획팀(02-2087-7852)으로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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